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숙박기
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Hongkong 2015.06.18 ~ 2015.06.21
홍콩에서의 숙박은
한국인들이 많이 묶는 이비스 홍콩 샌트럴&셩완에서 하였습니다.
야경이 멋있는 하버뷰로 예약을 하여서 그런지
방문을 열고 보니 멋진 전경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며 작은 방이지만 창문으로 멋있는 하버뷰가 보였습니다.
창문 반대편에는 현관문과 복도, 화장실등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침대는 흰 매트리스에 베개가 있었습니다.
좁은 방에 2명이 쓰기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침대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복도 윗쪽에는 에어컨이 있었고,
문 옆에 온도조절장치가 있어서 온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빨리 시원해지고 찬바람을 내는건아니였지만
계속 틀어 놓고 있으면 밖의 온도보다는 확실히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TV는 침대 바로 앞에 있어서
누워서 보기에 좋은 위치였지만 채널이 많이 않아 지내면서 TV를 거의 보지는 않았습니다.
TV 밑에는 간단한 호텔 서비스 소개와 채널 소개 책자가 있었습니다.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도 있었습니다.
딸로 락커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락커가 없으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락커 밑에는 냉장고가 있어서
맥주랑 생수랑 넣어 놓고 시원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냉장고가 있지만
냉기가 강하지는 않아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그냥 밖에 놓아 두는 것보단 시원하지만 냉장고를 좀더 시원한 걸로 변경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은 기본적인적은 다 있었고
수건도 매일 새걸로 교환해 주어서 좋았어요.
홍콩 콘센트는 위에 스위치가 달려 있어서 여행용 멀리 플러그는 꼽기가 어려운데,
화장실 안에 면도기를 쓸수 있는 콘센트는 스위치가 달려 있지 않아서 간단한 충전은 가능하였습니다.
샤워기의 수압은 괜찮아서 샤워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옆에 샴푸도 있어서 간단히 씻는 사용 할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물이 잘 안빠져서 좀 불편하기 하였습니다.
홍콩을 구경하고 매일 방에서 맥주를 사와 마시면서 야경을 구경하였어요.
방안에서 순탁터미널방향으로 본 야경의 모습니다.
방안 정면 방향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 건물 야경이에요.
리츠칼튼 건물은 밤에 건물 차체로 글씨 혹은 그림을 그리면서 야경쇼를 매일밤 보여주었습니다.
이비스 호텔은 나름 저렴하면서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 호텔이였던거 같아요.
호텔에서 홍콩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안내도 입니다.
제가 갈때는 줄이 길게 있어서 셔틀버스에 바로 못타고 몇대보내고나서 탔었어요.
그래서 셔틀이 있어서 홍콩역과 호텔 이동이 좀더 편한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