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하노이 짧은 여행
방콕과 하노이 짧은 여행
Bangkok&Hanoi 2018.05.04~2017.05.08
방콕 2박과 하노이 1박으로 짧게 다녀 왔어요.
이번에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주로 쉬는게 많았던거 같아요.
방콕에서는 왕궁과 딸랏롯빠이 야시장, 카오산, 터미널21, 시암 정도만 돌아 다녔네요.
야시장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딸랏롯빠이 야시장이라고 써져 있는 거겠죠??
야시장 안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현지인들도 보이고, 여행하는 외국인들도 보이고 정말 사람들 많았습니다.
야시장에는 먹거리, 의류, 핸드폰 케이스 등등 이것저것 많이 있었어요.
왕궁을 간날에는 날씨가 구름이 조금 끼여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습하고 더웠답니다.
왕궁 자체도 화려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그랬었네요...
방콕에서 스콜도 만나고, 팟타이랑 풋팟퐁커리도 먹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다가
하노이로 이동했습니다.
하노이로 이동하기 위해 타야할 베트남 항공 방콕-하노이 행입니다.
짧은 구간이라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었어요.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86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 왔어요.
하노이 시내에 도착하니 해가 져버려서 하노이에 있는 성당보고 바로 숙소로 체크인 했습니다.
숙소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으로 포10이라는 쌀국수 집에 갔어요.
여기서 쌀국수 한그릇 먹었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고수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져서
고수가 있더라도 맛있게 먹게 되더라구요.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망고주스와 코코넛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가게 안에서 보는 호암끼엔호수의 야경이 멋있었습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베트남 항공을 탔어요.
일정이 짧아서 많은 곳을 보고 돌아 다닐수는 없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또 여행 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