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방콕으로 베트남항공타고~
Bangkok&Hanoi 2018.05.04~2017.05.08
방콕하면 먼가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느낌이 들곤한다.
그래서인가 항상 방콕에 가보고 싶고, 땀을 흘리며 방콕 시내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답은 방콕을 다녀온 아직도 물음표다.
회사를 퇴근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해본다.
방콕으로 향하는 베트남항공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호치민을 경유하고 방콕으로 가는 여정이다.
금요일 저녁이라 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이 분비진 않아 여유롭게 티케팅하고 라운지에 들어가본다.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밤비행에 대한 준비를 한다.
< 한적한 인천공항 탑승동 KAL 라운지 >
< 인천공항 탑승동 KAL 라운지 샤워실 >
< KAL 라운지 샤워실 내부 >
탑승 시간이 다가오니 이제...
면세품을 바리바리 들고 비행기에 탑승하는 탑승구 앞으로 이동해 본다.
< 탑승을 기다리며 인천공항 104번 탑승구 앞 >
밤이라 공항에는 사람들이 없이 한적하지만
비행기 출발시간이 다가오면 항상 탑승구 앞은 북적북적인다.
이제 나도 비행기에 몸을 실고 떠나야 겠다.
< 공항 창 밖에 보이는 VN407 베트남 항공 >
< VN407 차일드 밀 >
<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향하는 VN407 비행 중 창밖 >
밤비행이라 창밖의 풍경은 어둑어둑하다.
밤비행기 만의 좋은 점은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볼수 있다는 거!!!
하지만 사진으로 잘 찍히진 않는 구나.
호치민에 도착해서 간단한 보안 검사를 마치고
다시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 호치민 공항에서 경유는 왼쪽(입국심사대)이 아닌 오른쪽으로... >
<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입국장에서 출국장으로 경유... >
그리고
약 다섯시간의 기다림...
공항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서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이제 방콕까지 가는 두번째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탑승구 앞으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한다.
이번엔 탑승교가 아닌 스텝카로 비행기를 탄다.
< 호치민에서 방콕으로 가는 VN601 >
< VN601 차일드 밀 >
호치민에서 방콕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린다.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나면 바로 착륙 준비를 한다.
드디어 방콕에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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