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에 해당되는 글 41건

  1. 잠비아 악마의 수영장 DeVil's Pool 가보기 !!! 2019.10.31
  2.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구경하기!!! 2019.09.09
  3. 짐바브웨 빅토리아 N1 호텔 이용기 2019.06.24
  4. 나미비아항공(SW405 WDH → VFA) 이용해서 빅토리아폴스로 이동~ 2019.03.25
  5. 나미비아항공(SW277 JNB → WDH) 이용 빈트후크 들어가기 및 세스림 듄 45 일출!!! 2019.01.02
  6. 인천에서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로... 토모카커피, 그리고 루시... 2018.12.03
  7.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2018.08.28
  8. 미얀마 만달레이 우베인다리 일몰 2018.06.23
  9. 방콕과 하노이 짧은 여행 2018.06.23
  10. 인천에서 방콕으로 베트남항공타고~ 2018.05.12
  11. 파리의 카타콤 혼자 가보기~ 2017.07.12
  12. 노르웨이 오로라와 스톡홀름으로 가는 비행기 여행 2017.04.17
  13. 하노이와 사파 새해여행 2017.01.23
  14.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투숙기 2016.05.22
  15. 홍콩 SAV호텔 숙박기 2016.03.06
  16. 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한 인천으로 귀국편(LA-도쿄-인천 / AA169, JL959) 2016.01.10
  17.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SFO-LAS VX908) 2015.11.29
  18.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LAX-SFO AA5919) 2015.10.24
  19. 암스테르담 하이네켄익스피리언스 2015.09.13
  20. 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숙박기 2015.08.11
  21. 터키여행 - 이스탄불 2015.03.29
  22. 터키여행 - 남방항공,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2015.03.29
  23. 롤링힐스 호텔 1박 이용기 2015.02.07
  24. 상하이 인민광장 & 빌딩 & KE898 2014.10.22
  25. 상하이 예원 2014.10.21
  26. 상해 임시정부 & 신천지 2014.10.20
  27. 상하이 야경 2014.10.19
  28. 상하이 참스호텔 2014.10.12
  29. KE787 후쿠오카 & MU518 상하이 (중국 72시간 무비자) 2014.10.06
  30. 호텔 뉴 한큐 오사카 (Hotel New Hankyu Osaka) 2014.07.08

잠비아 악마의 수영장 DeVil's Pool 가보기 !!!

from 2018.09.29 to 2018.10.02 in Victoria falls

 

 

아프리카 빅토리아 폴스에서 기대되었던 엑티비티 중 하나인

악마의 수영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데 촉박한 상황에서 예약하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악마의 풀장 가는 당일에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에 있는 호텔에서 셔틀을 타고

국경으로 이동한 다음,

잠비아 국경에서 다시 셔틀을 갈아타고 잠비아에 있는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잠베지 강 부근에 위치한 리조트인데, 엄청 고급진 곳이였어요. 푸른 잔디와 리조트 앞에 흐르는 잠베지강이 멋있었습니다.

 

 

 

 

 

리조트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투어 체크인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습니다. 한국인은 저 혼자 였어요 ^^;;

 

 

 

 

리조트 내에는 이렇게 얼룩말도 돌아 다니고 있었어요.

 

 

 

 

잠베지 강가 쪽을 바라보면 멀리 빅토리아 폭포에서 나오는 물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폭포와 상당히 가까웠어요~~

 

 

 

 

이제 조그만 보트를 타고 악마의 수영장으로 출발 했습니다.

 

 

 

 

 

보통은 폭포에서 멀어질려고 하는데, 이번에 폭포 쪽으로 가까워 지다보니 조금은 겁도 났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한쪽에 건기로 드러난 섬 같은 곳에서 옷을 갈아 있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수영을 해서 악마의 수영장으로 헤엄쳐 갔어요...

 

 

 

 

악마의 수영장 근처에서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뒷쪽에는 물을 건너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 물을 건너가는 사람은 투어의 총 책임자 같았어요.

그 분이 투어 사람들의 카메라를 다 모아서 사진도 찍어 주었습니다.

 

 

 

 

 

악마의 수영장 안에서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안전 가드 1분이 계셔서, 떨어지지 않게 안내해주세요.

 

 

 

바로 앞이 폭포이다 보니 겁도 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었어요.

폭포 바로 앞에서 수영을 할수 있는 날이 또 올까요?? ㅎㅎㅎ

 

 

 

카메라를 가져가신 투어 총 책임자분께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 주십니다.

 

투어가 끝나고, 옷을 갈아 있고 간단한 음식을 먹고 다시 보트를 타고 육지로 나왔습니다.

 

 

 

투어가 끝나니 해가 지고 있었어요.

육지로 향하는 보트에서 져무는 해가 멋있었습니다.

 

 

악마의 수영장,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세요 ^^

정말 좋은 경험이 되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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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구경하기!!!

from 2018.09.29 to 2018.10.02 in Victoria falls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 보고 왔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하나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번지점프, 레프팅 등 많은 액티비티들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프리카 사람들도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물가도 많이 비싸요 ㅠㅠ

 

 

짐바브웨 사이드 빅토리아 폭포 입구 표지석 입니다.

짐바브웨 국기가 걸려 있어요.

 

 

 

표지석 바로 옆이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와 매표소입니다.

오전이지만 사람들이 조금 있네요.

 

 

 

입장권은 끊고 들어가면 입구 좌우 쪽에 빅토리아 폭포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설명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면 가이드분들이 빅토리아 폭포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빅토리아 폭포에 대한 설명하고 주요 포인트들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직선으로 길게 폭포가 이어져 있어요.

 

 

 

 

입구에서 폭도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주변에 폭포가 있어서 그런지 나무들이 많았어요.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멀리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조금 들어가다 보면,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한 리빙스톤 동상입니다.

여기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폭포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아직은 초입이라 조금은 작은 폭포지만 물소리만큼은 웅장했어요~

 

 

 

중요 포인트는 이렇게 표시되어 있어요.

하지만 폭포를 구경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넋 놓고 보게 돼서 여기가 어느 포인트인지 생각이 안 날 경우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협곡 쪽으로 약간 내려가서 폭포를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물기가 많아서 계단에서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좀 더 폭포 근처로 가고 있어요.

폭포 물길이 점점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엄청난 물 보이세요?? ㅎㅎㅎ

여기서는 미스트가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물안개가 장난 아니었어요 ㅎㅎㅎ

 

 

 

 

길게 일 적선으로 이어진 폭포라 건너편 잠비아 쪽 폭포를 볼 수 있어요.

 

 

 

 

잠비아 쪽에서도 빅토리아 폭포 볼수 있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는 거라 짐바브웨 쪽 폭포 뷰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멋있지 않으세요?? ^^;;;

관광로 중간중간에 안전 요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리빙스톤 아일랜드라는 포인트 표지판입니다. 12번째 포인 트래요.

 

 

 

폭포수가 떨어지는 잠베지 강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래프팅 명소들이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폭포수가 휘어져서 흘러내리기도 해요~~~

빅토리아 폭포 끝쪽입니다.

아래쪽으로 더 내려가면 번지 점프하는 다리와 래프팅 장소들이 있어요.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랑 완전 다른 느낌이었어요.

빅토리아 폭포가 건기라 물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멋있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과수 폭포도 보고 싶어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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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빅토리아 N1 호텔 이용기

from 2018.09.29 to 2018.10.02 in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폴스 시내에서는 N1호텔을 이용하였습니다.

호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던 상황에서 깨끗하고, 괜찮아 보이는 곳을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단 사진과 좀 달라서 처음엔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호텔이 빅토리아 폴스 시내에 있어서 위치는 좋았어요.

주변에 여행사와 슈퍼, 식당들이 많았답니다.

 

 

N1 호텔은 호텔과 캠핑장이 같이 있는 숙소 였습니다.

오각형의 N1 호텔의 마트에요.

 

 

 

캠핑장에서 바라본 호텔 방 전경이에요.

숙소는 2층부터 있었습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에요.

텐트치고 머물수 있습니다.

 

 

 

캠핑장 옆에는 수영장도 있었어요.

 

 

 

호텔 입구 1층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평소에도 음식을 주문하면 먹을 수 있어요.

 

 

 

여행사가 호텔 1층에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폴스가 각종 엑티비티들이 많아서 여행사를 통해서 투어를 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여기서 공항가는 셔틀을 예약 했습니다.

 

 

 

간단한 과자와 빵, 생수, 맥주등을 살수 있는 슈퍼도 있어요.

 

 

 

 

 

기념품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호텔의 2층으로 올라오면 복도에 그림이 걸려 있어요.

 

 

 

2층 테라스에는 간단하게 주변을 구경할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는 트윈룸으로 예약을 해서 싱글 침대가 두개에요.

생각보단 방이 좁긴 했어요.

 

 

그리고 화장실 입니다.

샤워기 왼편으로 세면대도 있었어요.

 

침대 앞쪽에는 생수와 간단한 티등이 있고,

전기포트도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도 끓여서 먹었습니다.

 

 

 

 

테이블 윗쪽으로 티비와 에어콘도 있습니다.

티비는 한번도 안틀어 봤어요 ㅠㅠ

 

 

 

아프리카 콘센트가 두종류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두개씩 두종류가 책상 위에 있었어요.

 

 

빅토리아 폴스 지역이 물가가 비싸서 호텔비도 비쌋습니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있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아프리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나마 잘 지낼수 있는 그런 숙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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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항공(SW405 WDH → VFA) 이용해서 빅토리아폴스로 이동~

 

from Namibia to Victoria falls 2018.09.29

 

 

나미비아 빈트후크에서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로 나미비아항공을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나미비아항공을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항공사여서 관심있게 이것저것 사진은 많이 찍었었나봐요.

 

 

나미비아항공 SW405 항공권입니다. 노란 보딩패스가 신선했어요.

 

 

 

이제 보딩 시작합니다. 그런데 짐이 있다고 바로 보딩 못하고 좀 있다가 들어 갔어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직접 걸어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한장 찍었어요. 1-2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었어요.

 

 

 

 

비행기 자체가 작어서 그런지 좌석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답니다.

 

 

 

아직 승객들이 다 타지 않았어요.

아마 연결편을 기다리는 거 같았습니다.

 

 

 

 

출발을 기다리다 창밖에 서있는 KLM항공기를 찍었어요.

 

 

 

 

 

옆에 앙골라 항공기도 서있었습니다. ^^

 

 

 

 

 

안전 안내문에는 WEST AIR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나미비아 항공 기내 잡지에요.

 

 

 

 

 

 

탑승객들이 모두 타니 비행기 안이 북적북적해졌어요~~ ㅎㅎㅎ

 

 

 

 

 

항공기가 출발하면서 창문을 보니 앙골라 항공 / 유로윙스 / 남아공항공이 서 있네요

 

 

 

 

 

유로윙스 아래에는 쿠바라고 적혀 있네요~~ ㅎㅎ

 

 

 

 

비행기가 이륙을 하기 위해서 활주로에 있습니다.

 

 

 

 

 

이륙하면서 찍은 아프라카(나미비아) 전경입니다.

 

 

 

 

 

1-2좌석이라 비행기가 많이 작았어요~~ ㅎㅎㅎ

 

 

 

 

그래도 기내식은 나왔습니다. 콜드밀이긴 한데 먹을 만 했어요 ^^

 

 

 

 

 

기내식 상자 디자인이 나름 신선했어요.

항공사 답게 여행과 관련있는 디자인이라 하나 챙겨 오고 싶었답니다.

 

 

 

 

빅토리아 폴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릴때 따로 탑승교는 필요하지 않는 작은 비행기였어요.

 

 

 

 

빅토리아 폴스 공항으로 이제 입국 심사하러 갑니다.

역시 걸어서 들어 갔어요.

 

 

빅토리아 폴스는 정말 여행을 위한 도시 인거 같아요.

폭포가 있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수 있는데, 아프리카 답지 않게 물가는 조금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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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항공(SW277 JNB → WDH) 이용 빈트후크 들어가기 및 세스림 듄 45 일출!!!

Sesriem In Namibia 2018.09.23~24


인천에서 출발해서 아디스아바바와 요하네스 버그를 경유하여 빈트후크까지 들어가는 전체 일정 중

마지막인 요하네스 버그에서 빈트후크까지 이동하는 나미비아항공를 이용했습니다.

전체 여정은 에티오피아항공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나미비아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미비아항공 항공권입니다.

나미비아항공으로 경유하여 탑승할때에는 경유 카운터로 가서 새로 탑승권은 받아야 하는 거 같았어요.

출발지에서 받았던 항공권으로는 탑승이 안되고 다시 등록같은 절차를 받아야 하나봐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게이트에서 기다리다 보딩 시작하였습니다.

경유하며 다시 재발권 받느라 좀 여유가 없었어요 ㅠㅠ




빈트후크까지 가는 나미비아항공 SW722편 입니다.




탑승하면서 본 나미비아항공 로고입니다.

Carrying the spirit of Namibia

나미비아 빈트후크를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로

나미비아 국내선 및 아프리카와 몇몇 유럽행 노선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나미비아항공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석입니다.




비즈니스석은 4줄 총32석이 있었습니다.




제 자리는 제일 앞자리였습니다. 비즈니스석 바로 뒷자리요.

앞에보면 나미비아항공 잡지와 기내 안전안내문이 들어 있었어요.




탑승하고 찍어본 창문 샷입니다.




기내식은 아침이라 오믈렛이 나왔어요.

따로 선택하거나 할수 있는건 아니였고, 한가지 였습니다.

그래도 짧은 구간인데 핫밀이 나와 괜찮았어요.




나미비아 빈트후크에 도착하고 렌트 찾고, 운전하느라 사진은 없네요.

빈트후크 공항에서 바로 세스림 캠핑장으로 이동하였는데,

캠핑장 게이트 닫는 시간이 있어서 빨리 가야하고 그리고 RHD라 운전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아프리카 여행은 보통 렌트를 하거나 트럭킹과 같은 투어사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많았습니다.

아직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하진 않았어요.



무사히 세스림 캠핑장에 도착하고 쉬면서 여독을 풀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세스림 캠핑 사이트입니다.

캠핑 시설이나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다음날 일출을 보기 위해서 듄45로 이동하였습니다.

세스림 캠핑장을 이용하면 듄45까지 갈수 있는 게이트를 조금더 일찍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사막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렇게 많은 차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줄서서 기다리다가 게이트 열리고 듄45로 이동하였습니다.




듄45에 도착해서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갔어요.

모래언덕이라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일출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듄45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름이 많아서 멋있는 일출은 볼수 없었지만 해는 떳어요 ^^;;;;




일출을 보고 다시 내려와서 찍어본 듄45의 모습입니다.


세스림내에 일출/일몰 포인트가 몇군데 있는데,

저는 듄45를 올라가보니 다른 모래 언덕은 올라가기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곳은 안갔었네요.


듄45에서 본 일출이 구름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래도 보람은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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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토모카커피, 그리고 루시...

Addis Ababa in Ethiopia 2018.09.22


지난 추석, 꽃보다 청춘편에서 나왔던 나미비아 그리고 빅토리아 폭포의 멋진 광경을 직접 보고 싶어

생애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을 다녀 왔습니다.


첫 목적지인 나미비아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직항은 없고, 전부 경유를 통해 들어가야 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까지는 직항편인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로 들어 갈수 있습니다.

저는 에티오피아항공을 통해 인천에서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와 요하네스버그(남아프리공화국)을 경유하여

나미비아의 수도인 빈트후크까지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중간 경유지 중 한곳인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서 잠깐 시내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디스아바바로 가기 위한 에티오피아항공 티켓팅을 하는 곳입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이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


티켓팅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아프리카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에티오피아 항공은 위탁수화물을 두개 보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위의 사진은 핸드캐리 할수 있는 수화물에 대한 안내 내용이네요.

티켓팅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도중에 핸드캐리하는 짐에는 따로 수화물 확인 태그를 붙여 주더라구요.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아디스아바바로 떠나는 에티오피아항공 비행기입니다.

원래는 인천에서 출발하여 홍콩을 거쳐 아디스아바바로 가는 일정이였는데,

18년 6월경 도쿄에서 출발하여 인천을 거쳐 아디스아바바로 가는 일정으로 바뀌었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직항이 되었어요.





아디스아바바에 내려서 찍은 에티오피아 항공 항공기 입니다.

한국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아디스아바바에 아침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어서

연결편 시간에 따라 아디스아바바 구경을 할 수도 있는 일정이 나오더라구요.


에티오피아항공에서 당일 또는 몇시간 이내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경유비자와 경유호텔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항공 공홈에서 티켓을 구매하였더라도 목적지 또는 두번째 경유지까지 가는 항공편이 있다면

경유관련 비자와 호텔을 제공받지 못한다고 하더구요.

저도 그래서 이용을 못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에티오피아 도착비자를 구매하여 아디스아바바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디스아바바 공항 전경입니다. 공항 자체는 크지는 않았고, 공사중인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바로 택시 / 버스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갈수도 있는데,

저는 공항 앞쪽까지 나와서 미니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낯선 아프리카 풍경이라 솔직히 겁도 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는 여기서 길 건너편에 서 있는 미니버스를 타고 아디스아바바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미니버스 내부 모습이에요.

버스랑 비슷하게 운영되는데, 정보가 많이 없다보니 교통수단 이용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커피로 유명해서 커피를 마시러 유명한 커피점이 있는 피아사 거리로 이동하였습니다.

도로 위의 풍경은 그냥 한국 같기도 하네요.




아디스아바바에서 유명한 토모카 커피점 입니다.

본점인데 건물은 되게 낡고 허름했어요.






건물은 낡고 허름 했지만 가게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토모카 커피 가격인데, 마키야토가 유명하다고 해서 맛보았답니다.

일반 커피는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룽고로 뽑아서 주는 거고,

마키야토는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타서 주는 커피 이더라구요.

둘다 마셔봤는데, 커피는 맛있습니다.





토모카 커피점에 걸려있는 멋있는 글귀에요.

"When You Drink a Cup of Coffee, Ideas Come In Marching Like an Army" - Balzac




토모카에서 커피를 마시고,  인류 최초의 화석이라고 불리는 루시의 화석을 보러 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박물관 들어가는 정문의 모습입니다.




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에는 루시 뿐만 아니라 에티오피아의 예술품 또는 유물들도 같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박물관 건물 모습이며 루시는 지하에 전시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루시가 가장 유명해서 인지 루시에 대한 자료가 좀더 많았습니다.

사람의 화석이 전체다 발견된건 아니고, 일부분이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부분을 표시한 자료 입니다.





루시의 화석 입니다.

루시보다 더 오래된 인류의 화석도 있다고 하는데, 루시는 인류의 진화론을 증명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루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종이라고 합니다.



에티오피아 국립 박물관에서 루시를 보고 다시 공항으로 갔습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까지 가는 에티오피아 항공입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비슷했습니다.



레드아이 비행편이라 기내식도 먹지 않고 계속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요하네스 버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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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Canada 2018.07.28~2018.08.06 (Niagara Falls 2018.08.05~2018.08.06)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은 토론토에서 아침일찍 메가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버스 터미널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위고버스나 택시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저는 이른 아침이여서 천천히 걸으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침이라 그렇게 덥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이아가라 버스 터미널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쪽 웰컴센터까지 약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 저 멀리 스카이론 타워가 보이네요.

스카이론 타워의 전망대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뷰도 멋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저는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ㅠㅠ 다음에 기회기 있겠죠? ^^;;;







한없이 걷다보면 먼저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이네요. ^^






좀더 걷다보면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폭포로 인한 물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근처로 가까이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웰컴센터 2층에서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한번더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멋있네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좀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를 보러 갔습니다.


웰컴센터 바로 옆에 있고 입장권은 입구근처에서 구입했습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가면 다시 입장권 확인을 하고 우비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서 우비를 입고 줄서서 기다리면 되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거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복도가 나옵니다.

폭포 뒤라서 그런지 복도 전체에 이슬이 맺혀 있었습니다.

 






복도를 돌아 다니다 보면 이렇게 폭포의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펜스가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진 못하지만 폭포의 웅장함을 충분히 느낄 수는 있습니다.





복도 한쪽에서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를 만드는 광경?을 보 수 있어요.

안이 깜깜해서 탄광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 복도 끝으로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옆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폭포 뷰도 멋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옆모습입니다.

폭포 앞 모습만 보다가 옆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신기 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뒤와 옆을 보았으니, 앞을 봐야 겠죠?

그래서 나이아가라 혼블러를 타러 갔습니다.


8월 초 여름 날씨에 12시쯤 부터 혼블러를 타려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다시 우비를 받아서 입었습니다.


혼블러는 미국쪽과 캐나다쪽에서 출발하는 데,

미국쪽은 파란색 우비를 캐나다쪽은 빨간색 우비를 입더라구요.





혼블러를 타기 직전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니다.

혼블러를 탓던 사람들이 다 내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타는 방식으로

두대의 배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혼블러를 타서 바로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지나갔습니다.

폭포 옆으로 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의 앞 모습을 보았습니다.

폭포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혼블러를 타면 폭포 바로 앞까지 들어가더라구요.

물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많은 것을 보진 못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한껏 느낀거 같아요.


다음에 또 한번 더 오고 싶었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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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만달레이 우베인다리 일몰

Myanmar 2017.12.22~2018.01.01



입춘이라고 하는데 날씨는 점점 더 추워져서


작년 말에 다녀온 따뜻한 나라 미얀마에서 본 일몰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미얀마가 아직은 낯선 여행지 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막상 다녀오니 따뜻함이 있는 여행지 였습니다.



미얀마의 제2의 도시인 만달레이 근교에


일몰 장소로 유명한 우베인 다리에서 일몰 본 사진이에요.



다음에 시간 나면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우베인 다리를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입구 초입이라 그런지 사람들 행렬에 그냥 같이 쉽쓸려 들어 갔습니다.










우베인 다리를 들어가면서 해가 지는 오른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슬슬 해가 지고 있습니다. 








우베인 다리에서 선셋을 보기도 하고

다리 근처 다른 곳에서 보기도 하나봐요. 

그래도 일몰이 멋있네요.







우베인 다리 옆에는 강위 보트에서 일몰을 감상 할수 도 있어요.









우베인 다리 중간정도 왔을 때 다리위를 찍은 사진입니다.

다리에 난간이 없어서 잘못하면 밑으로 떨어 질수 있겠더라구요 ㅠㅠ

조금 무서웠어요...






우베인다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ㅠㅠ




우베인 다리는 미얀마 만달레이 근교에 있는 다리인데


만달레이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불경)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그냥 작은 탑들이 서있는거 같은데, 안에 자세히 보면 비석에 글이 쓰여져 있는 책들이 있어요.








정말 작은 글씨로 깨알같이 적혀 있었어요.






그리고 만달레이 힐이라는 일몰이 멋있는 곳도 있어요.





산 꼭대기에 파고다가 있어서

산 아래에서 부터 맨발로 걸어 올라와야 해요.






그래도 올라오면 언덕에서 멋있는 일몰을 볼수 있습니다.





미얀마는 꼭 다시 한번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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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하노이 짧은 여행

from travel 2018. 6. 23. 20:30

방콕과 하노이 짧은 여행

Bangkok&Hanoi 2018.05.04~2017.05.08


방콕 2박과 하노이 1박으로 짧게 다녀 왔어요.

이번에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주로 쉬는게 많았던거 같아요.


방콕에서는 왕궁과 딸랏롯빠이 야시장, 카오산, 터미널21, 시암 정도만 돌아 다녔네요.


야시장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딸랏롯빠이 야시장이라고 써져 있는 거겠죠??




야시장 안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현지인들도 보이고, 여행하는 외국인들도 보이고 정말 사람들 많았습니다.

야시장에는 먹거리, 의류, 핸드폰 케이스 등등 이것저것 많이 있었어요.





왕궁을 간날에는 날씨가 구름이 조금 끼여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습하고 더웠답니다.

왕궁 자체도 화려하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그랬었네요...


방콕에서 스콜도 만나고, 팟타이랑 풋팟퐁커리도 먹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다가

하노이로 이동했습니다.





하노이로 이동하기 위해 타야할 베트남 항공 방콕-하노이 행입니다.

짧은 구간이라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었어요.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서는 86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 왔어요.



하노이 시내에 도착하니 해가 져버려서 하노이에 있는 성당보고 바로 숙소로 체크인 했습니다.






숙소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으로 포10이라는 쌀국수 집에 갔어요.



여기서 쌀국수 한그릇 먹었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고수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져서

고수가 있더라도 맛있게 먹게 되더라구요.





밥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망고주스와 코코넛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가게 안에서 보는 호암끼엔호수의 야경이 멋있었습니다.



하룻밤을 지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베트남 항공을 탔어요.




일정이 짧아서 많은 곳을 보고 돌아 다닐수는 없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또 여행 가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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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방콕으로 베트남항공타고~

Bangkok&Hanoi 2018.05.04~2017.05.08


방콕하면 먼가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느낌이 들곤한다.

그래서인가 항상 방콕에 가보고 싶고, 땀을 흘리며 방콕 시내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답은 방콕을 다녀온 아직도 물음표다.



회사를 퇴근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해본다.

방콕으로 향하는 베트남항공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인천에서 출발해서 호치민을 경유하고 방콕으로 가는 여정이다.


금요일 저녁이라 공항에는 사람들이 많이 분비진 않아 여유롭게 티케팅하고 라운지에 들어가본다.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밤비행에 대한 준비를 한다.


< 한적한 인천공항 탑승동 KAL 라운지 >



< 인천공항 탑승동 KAL 라운지 샤워실 >



< KAL 라운지 샤워실 내부 >



탑승 시간이 다가오니 이제...

면세품을 바리바리 들고 비행기에 탑승하는 탑승구 앞으로 이동해 본다.


< 탑승을 기다리며 인천공항 104번 탑승구 앞 >


밤이라 공항에는 사람들이 없이 한적하지만

비행기 출발시간이 다가오면 항상 탑승구 앞은 북적북적인다.


이제 나도 비행기에 몸을 실고 떠나야 겠다.



< 공항 창 밖에 보이는 VN407 베트남 항공 >



< VN407 차일드 밀 >



< 인천에서 호치민으로 향하는 VN407 비행 중 창밖 >


밤비행이라 창밖의 풍경은 어둑어둑하다.

밤비행기 만의 좋은 점은 어두운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볼수 있다는 거!!!

하지만 사진으로 잘 찍히진 않는 구나.



호치민에 도착해서 간단한 보안 검사를 마치고

다시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 호치민 공항에서 경유는 왼쪽(입국심사대)이 아닌 오른쪽으로... >



< 간단한 보안검사를 마치고 입국장에서 출국장으로 경유... >




그리고

약 다섯시간의 기다림...


공항 한켠에 마련된 의자에서 누워도 보고 앉아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이제 방콕까지 가는 두번째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탑승구 앞으로 이동하여 비행기에 탑승한다.


이번엔 탑승교가 아닌 스텝카로 비행기를 탄다.


< 호치민에서 방콕으로 가는 VN601 >



< VN601 차일드 밀 >



호치민에서 방콕까지 한시간 반정도 걸린다.

간단한 기내식을 먹고 나면 바로 착륙 준비를 한다.


드디어 방콕에 도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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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카타콤 혼자 가보기~
paris 2017.05.05~2017.05.06


프랑스 파리는 두번째 방문이라

이번에는 저번 방문때 가보지 못한 곳들 위주로 가보고 싶어서

지도를 보며 숙소 주변을 이리저리 찾아 보았는데

카타콤이라는 곳에 딱 눈에 들어 왔습니다.


MBC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던 지옥의 문이 있다는 그 카타콤...

많은 해골과 지하, 지옥의 문..... 그리고 혼자 가야한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한번 가보았습니다.


방문객이 많아서 일찍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장 시간보다 약 한시간 정도 일찍 갔어요.



한시간 전이지만 벌써 줄이 쫙 서 있었습니다.

사실 주변이 차로 가운데에 있어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많은 사람들 때문에 눈에 딱 띄지만요... ^^





입장시간이 되어서 한두명씩 들어가고

입구 근처에 이렇게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었어요.








입구쪽에서 살짝 두려움이 생기면서 긴장되었습니다. ^^;;;





입장료는 12유로에요.






오디오 가이드도 있었는데 한글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ㅠㅠ





입장권을 사고 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을 지나면 이제 카타콤으로 시작입니다...








동그란 계단을 계속 계속 내려갑니다.

좀 힘들기도 했어요.





 

지하에 다 내려가면 카타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게시되어 있어요. 






이렇게 긴 터널 같은 곳을 조금 더 계속 들어 갑니다.






가다가 옆에 보면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호인지 아니면 년도인지 알수 없는 기호들도 있어요.




한쪽에는 카타콤에서 발굴된 화석?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분에는 그게 긴장하거나 두려워 할 만한 것들은 없었어요.

긴 터널로인해 긴장감은 좀 있었지만요.

이제 저문을 통과하면 상상하시는 그 카타콤이 나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이런 해골과 뼈들이 막 쌓여 있는 곳이 나와요.

살짝 무섭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긴장해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어요 ㅠㅠ




뼈와 해골로 십자가 모양도 되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관람객들이 들어 갈수 없게 막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 철문 너머로 지옥의 문이 있는 걸까요??




이 우물은 귀신이 기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카타콤을 거의 다 보아 갈때쯤에는 많은 뼈와 해골로 약간 두려움이 가시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평생 볼 뼈와 해골을 다본거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혼자 가서 두려움이 있었기에

앞에 모르는 일행과 조용히 붙어서 다니기도 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혼자 다니기도 했었어요.



내려 왔으니 다시 올라 가야 겠죠???

이거 올라가는 거 힘들어요 ㅠㅠ






계단을 다 올라오면 이렇게 기념품을 살수 있는 샵도 있습니다.




혼자 가서 무서웠지만

특별한 경험이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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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로라와 스톡홀름으로 가는 비행기 여행
Norway & Sweden 2017.01.27~2017.02.05




인천에서 출발하여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보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행중 비행기 탑승 후기 입니다.



막상 후기 적을려고 하니 사진이 쓸만한게 없네요 ㅠㅠ



이번 여행때는 러시아항공(아에로플로트항공)을 타고 유럽 인아웃을 하였고,

노르웨이 내에서는 스칸디나비아항공과 위더뢰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러시아항공은 워낙 탑승 후기가 많고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걱정이 되었지만,

막상 이용해니 괜한 걱정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런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니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꺼라고 생각됩니다.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노르웨이 오슬로고 가기 위한 첫번째 여정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SU251편입니다.




많은 항공사에서 이착륙시에 스크린에 실시간 화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러시아항공도 이착륙때는 이렇게 실시간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내식도 이렇게 메뉴판은 미리 보여 주어서 어떤것을 먹을지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류는 와인만 있어서 아쉽게 맥주를 마시진 못하였습니다.




무사히 모스크바에 도착하여서 복잡한 환승 과정을 마치고

오슬로행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오슬로로 가는 SU2534편 입니다.

모스크바는 눈이 많이 오네요 ~~ ^^







수호이 항공기는 처음 타봤어요~~~

보잉이나 에어버스는 많이 타지만 수호이는 자주 타기 어려운거 같아요.







간단한 샌드위치와 귤, 초콜렛 그리고 커피가 기내식으로 나와요!!!

러시아항공 단거리 구간은 이렇게 나오나봐요.

스톡홀름에서 모스크바가는 항공편에서도 같이 나오더러라구요.







다른 항공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오슬로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갔습니다.





오슬로 여행을 하고 송네피오르드를 둘러본다음

베르겐에서 1박하고 오로라 보러 비행기 타러 베르겐 공항으로 갔습니다.






베르겐에서 트롬쇠로 가는 위더뢰항공 WF616편입니다.

제트기가 아닌 프로펠러 항공기는 오랫만에 타는 거 같아요.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항공기가 이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펠러가 돌아가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었어요.









사진은 흐리지만 안전 안내내용은 다른 항공기와 비슷하네요...










노르웨이 트롬쇠에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북극권이라서 그런지 눈이 정말 많이 오는 거 같아요...

날씨도 많이 춥더라구요...






트롬쇠에서 날씨가 않좋아 오로라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었어요.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트롬쇠에서 여행을 마치고 스톡홀름으로 가기위해서 

오슬로를 경유하여 갔습니다.

트롬쇠에서 오슬로로 가는 SAS항공 SK4403편입니다.






트롬쇠에서 오슬로로가는 비행기 안에는 탑승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좌석도 3-3배열에서 가운데 자리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오슬로에서 스톡홀름으로 가는 SK484편입니다.






다행이 스톡홀름으로 가는 비행기는 탑승객이 많지 않아 좌석에 여유가 있었어요...








이륙하기 전에 디아이싱을 하더라구요.

확실히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륙하기 전 대부분의 비행기가 디아이싱을 하는 거 같았어요.






스톡홀름에 무사히 도착해서 스톡홀름 여행을 재밋게 하였습니다.







사진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지만

스톡홀름에서 모스크바 가는 항공편이 빠졌네요 ㅠㅠ


모스크바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한컷 찍었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다녀 왔던 

노르웨이와 스톡홀름을 다녀오며 탓던 항공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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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와 사파 새해여행
Hanoi & Sapa 2016.12.29~2017.01.02



베트남은 지난 15년에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 했었고,

그때 좋았던 기억때문에 다시 한번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노이와 베트남 북부인 사파를 방문하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로 가기위해 베트남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한국 취항한 14년 7월부터 한국을 취항하면서 한번 타보아야지 하다가 이번 기회에 타보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출국하는 날이 눈이 와서 공항에 눈이 조금 쌓여 있네요.



비엣젯은 저가항공으로 수화물 및 기내식, 좌석지정 등을 유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여타 다른 항공기처럼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비엣젯 항공기가 하노이에 거의 도착해가는 하노이 근처 풍경입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보다 날씨가 따뜻했고, 15년도에 방문했을 때 더웠던 경험이 있어

옷을 얇게 준비해갔는데... 막상 날씨가 조금 쌀쌀했어요...

얇은 패닝을 입고 다녀도 약간은 추운 정도 였습니다.





하노이에 도착해서 첫 식사는 보양식인 베트남식 가물치 요리를 먹었습니다.

식당 이름 : Nhà Hàng Chả Cá Lã Vọng

기름에 끓고 있는 가물치가 들어 있는 후라이팬에 야채를 같이 넣어서 끓이다가

고수 등과 같은 야채랑 땅콩이랑 국수랑 액젓을 약간 가미해 먹는 음식입니다.

맛은 고수나 다른 향신료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드실만 하실꺼라고 생각되요.



가물치가 들어 있는 후라이팬에 야채를 더 넣고 끓이고 있어요!!!







이렇게 가물치랑 야채랑 땅콩이랑.. 여기에 국수도 넣어서 같이 먹는 음식입니다.

땅콩을 넣으면 좀더 고소해서 그런지 먹을만 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근처 맥주거리에서 앉아서 베트남식 생맥주를 마셨습니다.




베트남 생맥주인데 약간 작은? 잔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시켜 먹었었어요~~








맥주 한잔하고 호안끼엔호수의 야경을 한장 찍었습니다.







하노이 성요셉 성당도 한장 찍고 근처 콩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사파로 가기위해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하노이 기차역입니다. 밤이라 그런지 건물이 나름 멋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사파 근처인 라오까이로 가는 야간기차를 탓습니다.







기차안에 있는 세면대입니다.

세면대가 이렇게 있고 출입문쪽에 화잘실이 따로 있는데 많이 좁았어요 ㅠㅠ









세면대를 지나서 각 침대가 있는 방 옆에 복도입니다.

복도를 지나 침대로가서 잠을 자며 사파로 향했습니다.~~




라오까이에 도착해서 사파행 버스를 타고 바로 사파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집을 맡겨놓고 바로 깟깟마을로 향했습니다.

사파 소수민족인 몽족이 사는 마을인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깟깟마을 안에 있는 강가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입니다.







깟깟마을 안에는 폭포에요~~

이 근천에서 전통의상 대여도 해서 많은 분들이 기념 사진을 남기시더라구요~~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을 보며 한장 찍었습니다.

작은 팔지나 목도리 같은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깟깟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뷰가 좋다고 하여 약간의 지출을 하였는데

온통 안개가 끼여 있어 뷰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사파안에 있는 함롱산으로 갔습니다.

함롱산안에 있는 용 조형물이에요~~


함롱산 정원은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함롱산 갔다가 바로 호텔로 들어가 쉬었습니다.




사파에서 1박을 하고 트레킹 투어를 갔습니다.




사파 근처 마을까지 산과 들길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트레킹 투어하며 보게되는 계단식 논입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수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투어를 끝내고 커피집에서 커피를 한잔하며 조금 쉬었습니다.

바로 야간기차를 타야 해서 좀 쉬었어요.



사파에서 다시 라오까이로가 하노이로 가는 야간기차를 탔습니다.



베트남 야간기차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베트남은 같은 기차라도 칸마다 운영하는 회사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기차안에는 충전할수 있는 콘센트로 있고, 에어콘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었어요.




하노이 역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하노이에서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만나 기찻길이 멋있어 한장 찍었습니다.

하노이 역 윗쪽 기찻길이에요~








하노이에서 유명하다는 코코넛맛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이여서 하노이 김밥천국같은 꽌안응온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하노이 맛집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저희도 안내를 받고 테이블로가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밤비행기라 그런지 한국으로 가는 동안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3박5일동안 하노이와 사파를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풍경도 마음껏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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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투숙기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신도림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티큐브 시티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디럭스 코너룸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쉐라톤 1층 입구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호텔 로비가 건물 윗층에 있어서 체크인 및 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로비로 가게끔 되어 있더라구요.


 


로비에 무사히 도착해서 체크인 마치고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방에 들어와서 찍은 비상대피로 이에요.


저는 3303호에 묶었습니다.











입구로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오른편 벽쪽에 옷장과 다리미 등이 있어요~


샤워 가운이 못장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이렇게 총 두개가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오셔서 왼쪽을 보시면 책상이 있고 여기 간단하게 일하거 할수 있겠더라구요....








책상 옆에는 침대가 이렇게 위치하고 있어요~~








화장실은 양변기, 샤워부수, 욕조, 세면대 이렇게 다 따로 위치하고 있었어요....







세면대 에는 수건 및 간단한 일회용품 등이 있었고, 체중계도 있더라구요~









욕조는 창가 옆에 있었는데 밤에 야경을 보면서 쉴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샤워는 욕조 바로 옆에 있었어요~~







미니바에는 양주랑 와인 그리고 각종 컵등이 있었습니다.







미니바 밑에 있는 냉장고에도 각종 음료수가 있었어요~~







창가쪽에는 생수와 커피포트 등이 있었습니다.











저기 캡슐 커피 세개가 있어서 맛있게 커피 내려 먹었어요~~~












커피 포트 밑에는 이렇게 금고도 따로 있어서 귀중품을 보관할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커튼을 걷고 창문을 통해서 본 뷰이에요~~~


뷰가 그냥 아파트 뷰이네요 ^^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 디럭스 코너룸에서 1박을 하였는데


위치도 괜찮고 시설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한 호텔 1박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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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SAV호텔 숙박기

HongKong 2015.10.09~2015.10.11




홍콩에 많은 호텔중 홍콩 홍함역 근처의 SAV호텔에서 2박을 하였습니다.


홍콩공항에서 A21 버스를 타면 호텔근처까지 편하게 올수 있어요.


호텔 전경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로비는 1층인데 우리 기준으로 보면 2층이여서 호텔입구에서 한층더 올라가야 하더라구요.


체크인을 무사히 마치고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제가 머문방이 오른쪽 끝방이더라구요. 한층에 방은 약 10개정도 되었습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진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아직 불을 켜지 않아서 그런지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

싱글침대 두개가 서로 붙어 있었습니다.






침대 왼쪽에는 옷장과 티포트, 냉장고 등이 있었습니다.




옷장안에는 옷걸이와 우산이 있었어요.






간단한 간식거리와 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 안에는 음료수가 구비되어 있었는데, 이음료는 모두 공짜라서 좋더라구요~~







냉장고 위에는 서랍형 금고가 있었습니다.





침대 왼쪽에는 무료로 쓸수 있는 핸드폰과 무선전화기, TV 리모콘이 있었습니다.

저 핸드폰은 여행다니면서 인터넷 테더링하며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로컬/국제 전화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3G 핸드폰을 이용하면 한국으로 무료로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침대 오른쪽에는 작은 책상이 있었습니다.







책상 옆으로 커튼을 걷으면 창문으로 홍콩의 빌딩들이 보입니다.

풍경이 그냥 도시 풍경이였습니다.





화장실안의 샤워실에도 창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샤워할때는 창 가리개를 내릴수도 있는데 샤워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기가 차서 보이지 않게 되더라구요...





기본적인 어매니티와 헤어드라이기, 체중계도 있었습니다.





침대 앞에는 TV가 있지만 한국방송은 M net 정도 나오더라구요~





SAV호텔 위치가 주요 관광지와는 좀 떨어져 있지만 가격대비 깔끔한 호텔이여서 만족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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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을 이용한 인천으로 귀국편(LA-도쿄-인천 / AA169, JL959)

Western United States 2015.09.26~2015.10.04


2015년 추석때 9일간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면서

인천-도쿄/도쿄-LA/LA-샌스란시스코/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LA/LA-도쿄/도쿄-인천

총 7번의 비행기를 타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아메리칸항공 3번 / 일본항공 2번 / 버진아메리카항공 1번 / 사우스웨스트항공 1번

(참 많이도 탔네요~~~)


아직은 비행기를 여행의 목적으로 타는 거라 환승하는 것도 지겹고 싫지만은 않네요~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처음 타 보았는데 비행기 탑승하기 위한 방법이 다른 항고사들과 달라서 신선했어요.

좌석이 따로 없고 탑승 순서만 나와 있는 티켓을 보니 처음에는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가는 사우스웨스트항공기 모습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창가에 서있는데

저보고 티켓을 보자며 몇번이라고 물어보는 다른 탑승객을 보며 오해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었어요 ㅠㅠ

(사실 탑승전 줄서있는 순서도 A→B... 이렇게 되는 것도 처음 알았었어요.)






그래도 무사히 비행기 탑승해서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

비행기 이륙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중간에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무사히 LA 공항에 내려서 LA에 있는 숙소를 찾았갔답니다.




LA에서 재미있는 여행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는 아메리칸항공 비행기를 타러 다시 LA 공항으로 왔습니다.




LA에서 도쿄로 가는 AA169편 티켓입니다.

셀프 티켓팅을 마치고 짐도 셀프로 보내고 탑승하러 보안검사도 마쳤는데...

이미그레이션이 없어요 ㅠㅠ

(저 아직 미국 이미그레이션 전상상에는 미국에 있는 걸로 나오는 걸까요?????

다음 미국 입국할때 입국 거절되진 않겠죠??? ㅠㅠ)






이미그레이션이 없어서 막 걱정되 인터넷 찾아보니 원래 없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불안하지만 비행기 탑승하러 갔습니다.

셀프로 맡긴 제짐도 무사히 비행기에 실렸겠죠???







비행기는 미국으로 올때와 같은 좌석과 비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터로 전체 비디오 화면을 뿌려주는게 낫설었어요....






좌석은 2-5-2 구조여서 가운데 좌석에 끼여 갈수 있는 확률이 있지만

사전 좌석지정 신고으로 가운데 좌석은 면했습니다. ^^





비행기는 이륙하고 중간에 기내식/간식도 먹고 지금 어딧쯤 왔나 확인 하려고 모니터를 켰어요.

고도/속도/온도 등의 정보가 나오네요~







이제 목적지인 도쿄에 거의 다와가요~

두번째 기내식은 도착 1시간 30분전쯤에 주더라구요.






도쿄에서 인천가는 일본항공 959편 티켓입니다.






경유시간이 길지 않지만 일본에서 유명한 초콜렛도 사고, 도쿄바나나도 사고 쇼핑좀 한다음 비행기를 타러 갔어요.

비행기타러 계단을 오르면 되요~~






일본항공 좌석도 아메리칸항공과 비슷하네요~~


기내식으로 나온 소바를 먹으며 인천으로 무사히 도착 하였습니다...





다행히 셀프로 맡긴 제 짐은 인천에서 잘 찾았어요.

미국에서 출국도 제대로 된거겠죠???


첫 미국 여행를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날 바로 출근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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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SFO-LAS VX908)

Western United States 2015.09.26~2015.10.04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은 미국의 저가항공사인 버진아메리카항공을 이용하였어요.

버진아메리카는 미국내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항공사이더라구요.





탑승권은 셀프체크인 할수도 있고, 카운터에서 직접 발권 할 수도 있었어요.

체크인 수화물은 저가항공이여서 25달러 비용을 지불하여야 했어요.






탑승하기 전에 라스베가스까지 태워다 줄 항공기가 세워져 있었어요.










비행기 타러 들어갑니다. ^^

비행기 타러 가는 길은 항상 설래는거 같아요~~






비행기 좌석은 3-3형태로 되어 있어요.~~

약간 푸른 빛이 감도는 기내였어요.






좌석간 간격은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좌석은 가죽시트에 나름 깔끔했어요~~






앞 그물 수납함에 작은 두개의 수납함이 따로 있어서 이건 좋았던거 같아요.

장거리 비행일 때는 핸드폰도 넣어 놓고 할수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이륙합니다. 이륙하면서 하늘을 보니 하늘이 맑네요 ^^






개인 모니터로 현재 비행기 위치를 볼 수 있어요~

이제 샌프란시스코를 떠나서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기내 모니터로 기내식도 주문할수 있어요.

그런데 주문해 보았는데 막상 주문이 들어 가진 않았아요 ㅠㅠ






A319 안전수칙 및 리모콘 조작법도 나와 있었어요.~~








음료는 진저에일로 부탁드렸어요~~






이제 라스베가스에 거의 도착해서 착륙 준비 합니다. ^^


미국 서부 여행중 라스베가스는 정말 좋더라구요.

나중에는 소중한 사람과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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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LAX-SFO AA5919)

Western United States 2015.07.30~2015.08.09




추석 연휴 생애 첫 미국 방문을 하였어요.

일주일정도 시간동안 미국 서부를 방문하는 일정이였고 약간은 짧아서 아쉬웠어요.


인천에서 나리타를 거처 LA에 도착하여 샌프란시스코로가는

두번환승하는 긴일정이에요.


ICN-NRT / NRT-LAX 구간은 기내에서 먹고 자느라 따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인천에서 나리타로 가는 일본항공 탑승권이에요.

아메리칸항공으로 끊었지만 코드쉐어로 일본항공을 타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탑승하기 전에 찍은 JL954편 항공기 입니다.

기내는 살짝 오래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짧은 구간이고 별 불편함 없이 나리타까지 갔습니다. ^^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탑승권 받으면서 인천-나리타행 탑승권만 받고

나리티에서 LA /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탑승권은 나리타에서 받았어요.

AA 탑승권은 JAL 탑승권에 비해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거처럼 보여요 ^^








미국까지 대려다 줄 AA170 입니다.

기내식 두번에 한번의 간식이 나왔고 승무원들은 친절했었어요.




LA에 도착해서 국제선은 항공사터미널 따지지 않고 톰브래들리터미널로 입국하나봐요.

저는 짐을 아메리칸항공 터미널인 4터미널에서 찾는 줄 알고 그냥 나가려다 이상해서 주변을 살펴보다 짐 찾았어요 ㅠㅠ





짐을 다시 맡기고 LAX 4터미널로 이동하여 다시 아메리칸 이글 탑승동으로 버스타고 들어갔습니다.

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아메리칸 이글 항공 탑승권이에요.







터미널에서 걸어가서 탄 아메리칸 이글 AA5919편 항공기입니다.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 ERJ 175 기종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비행기 탑승하면서 아메리칸 이글 로고 찍어 보았습니다. ~~

비행기 외관은 깔끔했어요.









원래 자리는 왼편 창가였는데 자리를 바꿔 달라는 요청으로

오른편 창가쪽으로 바꾸었어요.

비행기 좌석도 깔끔했어요.







창문을 통해서 본 비행기 날개에요.

옆에 유나이트항공 비행기도 있네요~









아메리칸 이글 항공기인데 처음보는 항공기였어요.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비행기 기종이 다양한거 같았어요~










수화물은 이렇게 하나하나 손으로 수작업으로 실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하고 착륙해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였습니다.

서부 해안을 따라 비행하는데 자리를 괜히 바꿔 주었나봐요 ㅠㅠ

제가 않아 있는 쪽이 대륙쪽이 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하트조형물입니다.

여기서 많이들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유니언스퀘어에서 조금 내려가면 케이블카 종점이 있는데

이렇게 손으로 케이블카 방향을 돌리고 있었어요.







케이블카 타고 가다가 본 롬바드스트리스 입니다.

밤에 오니 샌프란시스코 야경과 같이 어우러져 더 멋있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3번의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까지 갔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국보다 좀 춥더라구요 ㅠㅠ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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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하이네켄익스피리언스

Benelux 2015.07.30~2015.08.09



여름휴가로 네델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 독일 에 다녀 왔어요...


(비행기를 너무 일찍 끊어서 나중에 유할내려가고 약 30~40만원 이상 차이 났던건 비밀이에요. ㅠㅠ)



탑승권 받고 항상 사진을 찍는게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기분이 들어서 매번 이렇게 찍어요.

인천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KE925편 입니다.








암스테르담까지 데려다 줄 대한한공 비행기 입니다.

매번 여행 시작을 위해서 공항에 올때가 가장 설래는 거 같아요.


암스테르담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1박하고 다음날 암스테르담 구경 다녔어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Rijksmuseum) 앞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는 터널같이 생긴 통로 가운데 좌우 양쪽으로 있어서 들어 갈수 있더라구요.








국립미술관 뒤편에 있는 아이앰암스테르담 조형물이에요.~~~

여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 ^^









암스테르담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하이네켄익스피리언스 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들어가면 정면에 입장료를 살 수 있는 매표소가 있고 왼쪽이 입구, 오른쪽이 출구이더라구요.









하이네켄 역사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있었어요.

하이네켄 초장기 병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이네켄 로고 변천사도 볼수 있습니다.

지금의 로고가 되기 전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






하이네켄 제조과정과 재료들을 설명해주는 곳이에요.

재료도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냄새도 맡아 볼 수 있었어요~~







맥주를 숙성시키는 커다란 탱크들이이에요~~






홉을 직접 저어 볼 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었어요~~~







홉을 시식해볼수도 있었는데, 저는 식혜 맛? 식혜 만들 때 쓰는 엿기름 맛이였어요 ^^










다 만들어진 하이네켄은 병입과정을 거쳐서 포장이 된데요~~





다음으로는 맥주를 시음 할수 있는 곳으로가서 맥주를 마십니다.


맥주를 마시고 나오면 기념품을 살수 있는 곳이 있고


출구에서 마지막으로 기념품 또는 보트 탑승권을 주는데


저는 보트 탑승권을 받았어요~~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입구 건너편에서 운하를 다니는 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맥주 또는 간단한 음료를 팔고 있더라구요 ^^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맥주는 현지 양조장에서 마시는 맥주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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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Hongkong 2015.06.18 ~ 2015.06.21



홍콩에서의 숙박은

한국인들이 많이 묶는 이비스 홍콩 샌트럴&셩완에서 하였습니다.



야경이 멋있는 하버뷰로 예약을 하여서 그런지

방문을 열고 보니 멋진 전경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며 작은 방이지만 창문으로 멋있는 하버뷰가 보였습니다.



창문 반대편에는 현관문과 복도, 화장실등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침대는 흰 매트리스에 베개가 있었습니다.



좁은 방에 2명이 쓰기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침대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복도 윗쪽에는 에어컨이 있었고,

문 옆에 온도조절장치가 있어서 온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빨리 시원해지고 찬바람을 내는건아니였지만

계속 틀어 놓고 있으면 밖의 온도보다는 확실히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TV는 침대 바로 앞에 있어서

누워서 보기에 좋은 위치였지만 채널이 많이 않아 지내면서 TV를 거의 보지는 않았습니다.



TV 밑에는 간단한 호텔 서비스 소개와 채널 소개 책자가 있었습니다.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도 있었습니다.



딸로 락커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락커가 없으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더라구요.



락커 밑에는 냉장고가 있어서

맥주랑 생수랑 넣어 놓고 시원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냉장고가 있지만

냉기가 강하지는 않아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그냥 밖에 놓아 두는 것보단 시원하지만 냉장고를 좀더 시원한 걸로 변경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장실은 기본적인적은 다 있었고

수건도 매일 새걸로 교환해 주어서 좋았어요.



홍콩 콘센트는 위에 스위치가 달려 있어서 여행용 멀리 플러그는 꼽기가 어려운데,

화장실 안에 면도기를 쓸수 있는 콘센트는 스위치가 달려 있지 않아서 간단한 충전은 가능하였습니다.



샤워기의 수압은 괜찮아서 샤워하는데 불편함은 없었고

옆에 샴푸도 있어서 간단히 씻는 사용 할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물이 잘 안빠져서 좀 불편하기 하였습니다.



홍콩을 구경하고 매일 방에서 맥주를 사와 마시면서 야경을 구경하였어요.



방안에서 순탁터미널방향으로 본 야경의 모습니다.



방안 정면 방향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 건물 야경이에요.



리츠칼튼 건물은 밤에 건물 차체로 글씨 혹은 그림을 그리면서 야경쇼를 매일밤 보여주었습니다.



이비스 호텔은 나름 저렴하면서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 호텔이였던거 같아요.



호텔에서 홍콩역으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안내도 입니다.

제가 갈때는 줄이 길게 있어서 셔틀버스에 바로 못타고 몇대보내고나서 탔었어요.


그래서 셔틀이 있어서 홍콩역과 호텔 이동이 좀더 편한거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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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 이스탄불

Turkey 2014.12.27~2015.01.05 터키 여행



이즈미르 공항에서 이스탄불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이날 이스탄불 날씨가 좋지 않아서, 4시간 넘게 지연되었어요 ㅠㅠ


저녁 시간때쯤 되니 터키항공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주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터키는 버스간 이동이나 항공기 이동시 먹는 서비스는 좋은 거 같아요.




비행기는 다행이 떳지만


이스탄불 근처에서 기상이 너무 안좋아 기체 자체가 많이 흔들리고 출렁출렁거려서


긴장을 정말 많이 했어요.


다행이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트램타고 숙소로 이동하여 체크인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야소피아 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양식이 섞여 있는 독특한 성당이였습니다.



이스탄불을 돌아다니다 저녁이 되서 갈라타타워 쪽으로 왔습니다.



갈라타 타워에 올라갈려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사진 만 찍었습니다.



블루모스크 쪽에서 본 아야소피아성당 전경입니다.



이스탄불 날씨가 겨울이라 그런지 비도오고 춥고 흐리고, 


그러다 이날은 다행이 날씨가 맑아 한장 찍었습니다.




뒷쪽에서 본 블루모스크 전경사진입니다.



정면뷰도 좋고 뒷쪽뷰도 좋네요 ^^



톱카프 궁전의 경의의 문입니다.


특정 시간마다 말을 타는 근위대? 경비대? 들이 와서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구요.



톱카프 궁전에는 정원이 4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각 정원마다 특징이 다 있는거 같아요...




4정원에서 본 바다 전경입니다.



사진 아랫쪽에 4정원에서 쉴수 있는 카페가 찍혀 있네요 ^^;;;



톱카스 궁전을 보고 그랜드 바자르로 갔습니다.





그랜드 바자르는 이것저것 살수 있는 시장이에요.


터키 기념품들도 많고 먹는 것도 많고 사람도 많았아요~



그랜드 바자르 가는 길에 찍은 갈라타 다리 전경입니다.


갈라타 다리에 저녁때보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갈라타 다리에서 보르포르스해협 야경도 멋있었습니다.



보르포르스해협 근처에 고등어케밥을 파는 선상카페가 있어서


유명한 고등어 케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고등어 케밥은 처음 맛보았는데 처음 맛보는 맛이였지만 맛있었습니다.


고등어 케밥을 먹으면서 반대편 모스크를 전경을 봤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그랜드 바자르 입구도 있습니다.



한국으로 가기전에 들린 예레바탄 지하저수조 입니다.


큰 저수지가 오래전에 만들어 졌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물속에는 물고기들도 있고 동전도 많이 있어서 소원도 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스탄불을 다 둘러보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터키를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괴레메 지역의 기암괴석들과 풍경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에 터키에 다시오면 괴레메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꺼 같네요 ^^



그리고 남방항공도 탈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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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 남방항공,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Turkey 2014.12.27~2015.01.05 터키 여행




남방항공 저렴한 항공권 가격에 혹~해 떠나게된 터키여행입니다.


원래는 이스탄불 2박 들렸다 뉴욕에서 3박할려고 하였는데 터키 일주로 여행일정 수정했어요.



전체 일정은 괴레메-파묵칼레-셀축-이스탄불입니다.


남방항공은 이스탄불까지 북경과 우르무치에서 2번 경유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은 김포에서 출발하여 북경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우르무치를 경유하여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남방항공이라 기내식이랑 좌석 상태라든지 많이 걱정되긴 하지만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김포에서 북경가는 남방항공 CZ318 입니다.


김포발 국제선은 처음타봅니다. ^^;;;


김포에서 북경가는 짧은 노선이라 비행기는 그렇게 크지 않고, 좌석도 많이 노후되어 있었습니다.






북경공항에서 4시간정도 기다렸다가 우르무치를 경유하여 이스탄불로 가는 CZ679편에 탑승합니다.


그래도 나름 장거리 비행이라 그런지 김포-북경 비행기보다는 상태가 괜찮지만 


개인 모니터는 없었습니다.




우르무치를 경유하여 이스탄불에 도착했습니다.


이스탄불에는 새녁 12시 경이라 이스탄불 공항에서 오전까지 대기하다


이스탄불에서 네르쉬히르행 터키항공 국내선을 타고 괴레뫼로 이동하였습니다.


터키 국내선은 짧은 거리지만 기내식(샌드위치)도 주고 좋았습니다.




카파도키아는 확실히 이스탄불과는 다르게 큰 건물보다는 기암괴석이 많은 도시였습니다.


괴뢰메 숙소에 짐을 풀고 오후에 로즈벨리투어를 갔습니다.



로즈벨리투어는 괴뢰메 주변을 두시간정도 걸어다니는 투어로 가이드는 주로 길만 안내해 주었습니다.




로즈벨리 투어 시작지점입니다.


처음 터키 방문하고 여행을 시작하는 시점이라 


주변 자연환경이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고 신기하였습니다.



기암괴석이 정말 많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기암괴석 가까지 다가가보았습니다.


동글동글하고 비쭉빼쭉하고 돌들이 신기하였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와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냥 주변 경치를 보니 아무 생각없이 바라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멋진 경치를 보다 내려 왔습니다.




다음날 카파도키아 그린투어를 하였습니다.


아쉽게 괴뢰메에서 1박밖에 머물지 않아서 짐을 들고 그린투어 참여 했습니다.



첫번째로 간곳은 데린쿠유 지하도시로 기독교인들이 살았던 지하도시라고 합니다.




지하도시이다보니 내려가는 길이 엄청 좁았습니다.


신기하게 많은 굴들이 있고 아직도 다 발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굴안에세도 집도 있고 식당도 있고 학교도 있다고 해요.





지하도시를 보고나서 셀리메수도원으로 갔습니다.


괴암괴석 안에 수도원이 있는데 위치하고 있는 곳이 돌산 위라 위험하지 않을 까 생각했어요.


그래도 높아서 그런지 경치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간곳은 으흐랄라계곡입니다.


간단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계곡이에요~


멋있는 풍경안에서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곡 주변으로 이렇게 사람이 살었던 흔적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 위가지 못올라 가봤지만 신기 했어요. ^^


이곳에서 점심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괴뢰메 근처에 피존밸리라는 곳입니다.

주변 경치가 멋있었어요...

이제 해도 점점 들어가고 멋있었습니다. ^^




그린투어를 마치고 야간버스를 타고 파묵칼레로 왔습니다.



파묵칼레에 도착했는데 안개가 너무 많이 껴 있었어요...


하늘이 하나도 안보여요..




파묵칼레로 가는 길인데 안개가 장난아니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이라 그런지 물도 춥고 발도 시렸어요 ㅠㅠ







파묵칼레 정상부근에 있는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입니다.


여기도 안개가 많았어요 ㅠㅠ





정상으로 올라가니 안개가 제 발밑에 있네요...


파묵칼레 정산쪽에서 원형극장 등 볼꺼리가 좀 있어요...~~~




내려오면서 파묵칼레 안개가 조금 걷쳤길래 전경 한번 찍었습니다.


모 핸드폰 광고처럼 그런 멋있는 파묵칼래는 보진 못해지만 


그래도 파묵칼래 멋있고 신기하고 했습니다. ^^




파묵칼래를 거쳐 바로 셀축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터키 겨울 날씨는 춥고 비오고.....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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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1박 이용기

2014.10.23~2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롤링힐스는 5성급 호텔로 주말에는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롤링힐스 정면 샷... 새벽에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이라 사람이 없네요 ^^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은 야외 주차장, 왼쪽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롤링힐스 로비에는 소파가 놓여 있어 체크인아웃 할 때 등과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잠깐 쉴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앉아서 쉬고 계시고 있으십니다.~~




롤링힐스 로비에 있는 피아노입니다. 왼쪽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맑은 공기를 숨쉬며 쉴수 있어요.





야외에 있는 테라스 주변으로 나무와 숲이 많아서 여유를 즐기며 쉬기 좋은 거 같아요.

제가 간 10월에는 약간 쌀쌀해서 밖보다는 안에 사람들이 좀더 많았답니다.



롤링힐스 들어오는 문입니다.

롤릴힐스 2층에는 회의실, 연회실 등이 있어서 2층에 올로와서 입구를 찍어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세미나나 회의를 여기서 많이 하는 거 같아요.



2층 화장실 입구인데요...

화장실 입구를 찍은게 아니라 벽면을 자세히 보시면 만세 포즈를 취한 사람 들로 이루어진 벽면이 신기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협동? 뭐 이런 뜻이 있는 거겠죠??




숙소층 엘리베이터입니다.

호텔이 높지는 않아서 3층에 있는 숙소에서 묵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복도입니다.

그렇게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적당한 조명인거 같아요.



입구에서 들어오면 보이는 정면 샷이에요~~

오른쪽으로 화장실과 왼쪽으로 옷장이 있어요.



화장실은 깔끔한 편이에요 ^^



샤워부스에도 기본적인 샴푸, 샤워젤 등등이 있습니다.



옷장은 두개로 넓었어요.

옷걸이도 많이 있구요.



무료생수와 간단한 과자입니다.

가격은 비싸요 ㅠㅠ


냉장고에는 맥주와 음료수가 들어 있습니다. 역시 가격은 비싸요 ㅠㅠ



침대는 트윈배드로 잠이 솔솔 잘 왔어요.


창밖 전경이에요~~~



5성급 호텔로 기본에 충실한 호텔인거 같아요.

서해안으로 놀러 갔다가 지내기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롤링힐스 호텔 1박 투숙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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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인민광장 & 빌딩 & KE898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상하이에서 본 마지막 여행지는

상해 인민광장, 상해 박물관 그리고 상해 빌딩들입니다. ^^


상해 인민 광장입니다.

도심한가운데 큰 공원이 있어서 많은 상해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트하는 사람, 친구들끼리, 가족끼리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을 정기적으로 치워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인민공원 근처에 있는 상해 박물관입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이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 늦게가서 입장을 못했어요.



상해 박물관 앞에서 본 여러 빌딩들 입니다.



박물관 앞에 고양이들이 앙증맞게 있어서 찍어 봤어요 ^^



상해에서 직은 빌딩 사진들 입니다.

이 빌딩은 신천지 근처에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들이 멋있게 생겨서 찍었습니다.

호텔 같기도 하고 쇼핑몰 같기도 하네요~~~



상해를 보면서 정말 큰 빌딩들이 많이 있는 현대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가기 위해 푸동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동방항공으로 끊은 항공권이여서 대한항공 코드쉐어 티켓 입니다.

코드쉐어는 처음 타보네요 ^^

중국동방항공 MU8378편으로 대한항공 KE898편 코드쉐어입니다. ~~



푸동공항에서 본 대한항공기 입니다.

마친 30분 정도 지연되었어요 ㅠㅠ



다른 각도에서 찍은 대한항공기 사진입니다.

티켓 체크인 할 때 비상구석에 앉아서 올 수 있었어요.



비행중 하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대한한공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날개부분만 보면 대한항공이라는 표시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대한항공도 대한항공만에 날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국을 여행하면서 크게 성장한 중국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도 해보구요 ^^

앞으로 해야 할일이 많을 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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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예원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예원은 명나라의 한 관료가 부모님를 위해서 만든 개인 정원입니다.

개인 정원이라고 보기에는 규모가 크고 신기한 돌들과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예원으로 가는 길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중국 국경절이여서 관광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예원 주변에는 기념품 가게, 음식 가게 등 많은 가게들이 몰려 있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원으로 점점 가까워 질때 마다 사람들은 점점 늘어 났습니다.



예원으로 들어가기 전 작은 연못입니다.

식당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옛스러운 건물 사이로 현대적인 높은 빌딩이 보이네요.

신구의 조화인거 같아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작은 다리인데 사람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사람 많은 다리를 한번 건너가보았습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물흐르듯이 지나가면 건너갈수 있어요..~~ ^^;;;;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제지하는 사람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서서 사진을 찍기 어려웠습니다.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이 조금 흔들였습니다.



다리 중간에서 건너편에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



연못에 있는 분수 입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



예원 입장권을 사고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입구에서 가까운 건물입니다.

의자랑 탁자 등이 놓여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직접 거주했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예원의 정원은 멋있는 암석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작은 미로처럼 돌로 이우어진 문을 통과하면 다른 정원이 나와 신기하였습니다.



미로를 돌아다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멋진 암석들과 나무, 연못으로 이루져 예원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연못 안에 붕어? 잉어? 들도 한가로이 다니네요 ^^



연못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도 있습니다.



예원을 보며 저도 이런 정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에 지쳐 있을 때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장소...

하나 가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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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 & 신천지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상하이에서 1박을 하고 프랑스 조계지부터 여행 일정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조계지를 찾지 못하고 바로 신천지로 이동하였습니다.








프랑스 조계지를 찾던 중 본 상하이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이 건물도 여러개일 정도로 규모가 있었습니다.




상하이 도서관 근처에 있던 박물관입니다.

안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그림들을 소장 해놓은 박물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www.xuhuiartmuseum.com)



프랑스 조계지를 찾지 못하고 다음 장소인 신천지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복원 기념비 입니다.





오른쪽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입구쪽으로 가는 골목 입니다.




왼쪽에는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는 주거지 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방문 했던 시간대가 점심시간대라 식사를 하시던 분이 많았습니다.


임시정부 안에는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여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우리나라 임시정부가 중국내에서도 거점을 옮겼기 때문에

상해임시정부 건물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을 복원한거라고 하였습니다.

안에 있던 전시물들은 대부분 복원물이였습니다.

안을 둘러 보면서 웬지 모를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라는 표지석입니다.



상해 임시정부를 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신천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신천지는 건물도 멋있고 규모도 커서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골목 골목도 유럽스타일처럼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신천지 건물들은 많이 이국적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았구요.



이런 분수조차도 중국스럽지 않고 마치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골목도 멋있네요 ^^



무슨 건물인지 잘모르겠지만

이건물에서 웨딩사진도 찍을 정도로 유명한 건물인거 같네요 ^^



유럽의 단체 관광객들입니다.

이분들은 고향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겠죠???


상하이 신천지는 다음에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그런 곳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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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야경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중국 국경절과 겹쳐서 여행을 갔더니...

사람 구경 엄청 했네요 ㅠㅠ


그래도 상해 야경은 멋있었습니다.



상해 남경동로 보행자 거리 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그 많은 사람들을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상해의 명동이 남경동로입니다.



남경동로에서 황푸강쪽으로 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저도 흘러 갔어요.

주변 건물들도 밤에 불을 켜 놓으니 멋있었습니다.



상해에 있는 애플스토어 앞에서 찍은 교차로 입니다.

여기가 차도인지 인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



남경동로 보행자거리 안내문 입니다 ^^

여기 많은 중국분들이 사진을 찍내요~~ 핫포인트 인가봐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중국 신호등은 이렇게 사람들이 차선을 만들어 주네요...

다신 빨간불 되면 한쪽에 모여 있다가

파란불이 되면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차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걷다니보니 멀리 동방명주가 보입니다. 여기도 뷰 포인트 인지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도 사람들언 정말 많네요 ^^

이제 길만 건더면 황푸강 강변입니다.~~~



길을 건너면서 걸어 왔던 길을 한번 찍어 봤어요...



드디어 황푸강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



여기도 사람들은 많네요 ^^;;;

정말 쉽쓸려 갔어요 ㅋㅋㅋ



황푸강변 야경입니다.

야경은 정말 멋있더라구요.



여기 저기서 야경을 찍는 인파는 많았구요...

역시 사람들 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멋있는것에 끌리는.....



강변 주변에 멋있는 건물도 찍어 보았습니다.



황푸강 근처가 야경찍기도 멋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주변 건물도 다 멋있었구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느 사진이건 사람들은 항상 나오네요 ^^



야경을 보고 다시 걸어서 남경동로 쪽으로 왔습니다.



밤이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그냥 사람들 따라가다보니 황푸강변이였고,

다시 사람들 따라 가다보니 남경동로 였습니다.


상해 야경도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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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참스호텔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상하이에서 2박을 묵은 상하이 참스호텔입니다.

위치는 남경동로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주변 관광지 구경하기 편해요.

그리고 황푸강도 조금 걷다보면 나와서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아요.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복도로 나가는 문이에요.

시설이 좀 낡아서 문을 안열리게 걸어주는 걸이가 부실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상에서 보실때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옷장입니다.








방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침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침대 앞의 TV는 중국 방송 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켜지 않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때 2인이 쓸수 있는 방이여서

침대가 더블침대네요 ^^;;;;

혼자서 뒹굴뒹굴 잘 잤습니다.

침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작은 바가 있고,

왼쪽은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창문이 있어요.




작은 바에는 생수 두병, 차,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그리고 여행용품 및 속옷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19금 용품도요 ^^;;;;;;;;


냉장고는 밑에 있었는데 어떻게 작동시키는 지 몰라서 사용을 못했었습니다.





침대 왼편에는 작은 테이블위에 간단한 메모지, 전화기가 있었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북킹닷컴으로 예약을 해서 간단한 과일과 책갈피 선물이 있더라구요...

저 귤은 엄청 달고 맛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작은 수건 2개, 큰수건 2개가 있었구요.

수건은 매일 갈아줬어요.




세면대에는 간단한 칫솔, 빗, 헤어캡, 비누가 작은 상자안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 수돗꼭지 꽉 안잠그면 물이 졸졸 세요 ㅠㅠ

호텔 시설이 많이 낡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샤워부스 안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비치 되어 있구요.

여기서도 타일이라던지 샤워기에서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옷장안에는 샤워하고 입는 목욕가운이 두벌 있고,

옷걸이와 우산 등이 있어요.






방이 내측이라 도심의 야경은 전혀 볼 수 가 없었어요.

그리고 저 작은 창문을 어떻게 닫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손잡이도 없고 그래서 도저히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찍은 참스호텔 전경이에요.


호텔주변은 남경동로야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밤이 늦어도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국경절이여서 그런지 공안들도 주변에 많이 있었구요.


참스호텔은 위치는 정말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참스호텔 이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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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787 후쿠오카 & MU518 상하이 (중국 72시간 무비자)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중국 상하이 2박3일 일정으로 다녀 왔어요.

인천에서 상하이까지는 한시간반정도 떨어진 거리이지만

저는 바로 상하이로 가지 않고 일본 후쿠오카를 거쳐서 상하이로 들어 갔답니다.

인천에서 후쿠오카까지는 대한항공을 후쿠오카에서 상하이 까지는 동방항공을 이용하였어요.



먼저 인천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가는 티켓이에요~~



매번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공권과 출발 비행기를 사진으로 항상 찍는 답니다.~~~






후쿠오카까지 데려다 줄 KE787편 입니다.

1시간 정도 짧은 거리라서 3-3열의 항공기일 줄 알았지만 2-4-2열로 되어 있더라구요.

탑승객들도 많아서 빈좌석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본 아래 필리핀 쪽은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해서 비행기가 못뜨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지만

맑은 하늘이여서 항공기가 이륙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후쿠오카 이동 중 비행기 창가에서 찍은 항공기 날개 사진입니다.




후쿠오카까지 짧은 비행이기 때문에 기내식 나눠주고 음료 주고 하다보니 벌써 후쿠오카 상공이였습니다.

기내 면세품 판매도 못했구요.

승무원분들 정말 정신 없이 일하시더라구요. ㅠㅠ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고 입국심사대를 통과 했습니다.

저는 방문 목적을 경유라고 하고 호텔 적는 란에 다음 항공편 적었는데

경유에서 관광으로 이미그레이션 담당자분께서 바꾸시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과 동방항공 같은 스카이팀이라

짐을 바로 상하이가지 보내줄수 있냐고 물어 보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핸드케리하고 탔습니다.


체크인 타임을 고려하면 약 2시간정도 시간이 있어서

후쿠오카 온김에 시내라도 아주 잠깐 보고 오자는 생각에 하카다역까지 갔습니다.



먼저 후쿠오카 국제선 터미널에서 국내선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갔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하카다역까지 갔어요.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막상 찍은 사진이 없네요...




후쿠오카 왔다는 증거라도 남기기 위해 하카다역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항에서 하카다역까지 무지 가깝더라구요.





다시 후쿠오카 국제선 터미널로 와서 상하이행 동방항공 체크인을 받았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일본항공 담당자 분들이 체크인을 해주셨는데

중국 72시간 경유비자에 대해서 모르고 있으시더라구요.



사실 경유비자를 받을려고 인천-후쿠오카/후쿠오카-상하이-인천 구간을 예약한거 였는데

중국이라는 불안감에 미리 비자는 받아 놓았어요.

그리고 동방항공으로부터 문의해서 답변도 받아 놓았구요.

그치만 원론적인 답변이라 불안한 마음에 중국 비자를 받았답니다.



체크인 담당자분께 이미 받은 비자는 다음에 사용할꺼요.

오늘은 상하이 푸동공항가서 경유비자를 받을 꺼라고 이야기했더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면서 보딩 티켓을 주었답니다.

경유비자로 중국가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안되는 영어로 설명하려니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힘들게 받은 동방항공 상하이행 티켓입니다.~~~

깔끔한 흰색으로 된 보딩패스에요~~~ ㅋ




상하이로 데려다 줄 MU518편입니다.~~~

매번보는 동방항공 디자인 항공이였어요.





이 항공기는 후쿠오카에서 상하이를 경유하여 우한으로 가는 비행기 였습니다.

후쿠오카 오는 중국인들이 별로 없는 지 탑승객은 적었어요.

거의 5분의 1정도???




기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은 다른 이코노미와 비슷하였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을 출발하기 전 창가를 통해 찍은 항공기 날개 사진입니다.




동방항공 기내식이에요.

간단한 김밥에 생선요리였습니다.

생선요리인데 비리긴 했어도 먹을 수는 있었어요.

국적기 기내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먹을 수는 있어요. ㅋ



무사히 상해 푸동공항에 내려서 이미그래이션에 "트랜스퍼 비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권을 이리저리 보더니 입국카드 뒷면에 전화번호, 이름을 다시 적고

경유비자를 받았어요.


미리 비자를 받아 갔지만 다른 이야기는 않하더라구요.

크게 어렵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중국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저는 미리 비자를 받아서 갔지만 결국 경유비자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가 모두에게 다 통할꺼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중국 도시에 따라서 혹은 항공편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




- 중국 72시간 무비자(경유비자)

항공기로 상해, 북경 등의 특정도시로 입국하여 제3국으로 나가는 경우 경유비자를 주는 제도


인천-후쿠오카 : 대한항공

후쿠오카-상하이-인천 : 동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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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뉴 한큐 오사카 (Hotel New Hankyu Osaka)


14.06.04~07 부산&오사카




오사카 우메다역 바로 옆에 위치한 뉴 한큐 호텔에서 2박을 지냈습니다.


일본 호텔들 하면 넒은 방 보단 실용적인(좁은 ^^;;) 방들이 더 많은 거 같은데


한규 호텔도 방은 작은 규모 였어요.


저는 원래 싱글룸이였는데 업그레이드 되서 더블룸에서 지냈습니다.


그래도 좁아요 ㅠㅠ




제가 지낸 9층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엘리베이터는 이렇게 양쪽으로 두개씩 총 네개가 있어요.


생각해보면 엘리베이터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9층에 이렇게 많은 방들이 있습니다.


100개가 넘는 방들이 있어요...








들어오는 출입문 입니다.


오른쪽에 옷장이랑, 냉장고, 전기포트가 있고


왼쪽에 화장실이 있어요.






옷장과 냉장고, 찻잔과 티백, 전기 포트가 있어요.


냉장고 안에는 내용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에 긴 소파가 있고 창문 아래에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침대와 티비가 있어요.


보시다시피 방이 정말 좁네요...


2인실을 제가 혼자 써도 좁다는 느낌이 있는데


두명이서 쓰면 정말 좁겠네요.









침대 양쪽에는 콘센트가 있고 전등도 있습니다.


침대 오른쪽 윗편에 공조 시스템과 조명, 라디오를 사용 할 수 있는 스위치들이 위치해 있어요.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들이에요...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


저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오꼬노모야끼 집이 있는데 ㅋㅋㅋㅋ


기억나네요~~~


참고로 밤에는 주변 편의점이 없어서 사진 왼쪽 끝에 위치한 편의점으로 가셔야 되요...








우메다역 근처에 위치한 백화점... 






화장실 입니다.


제가 샤워 한번 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ㅠㅠ








화장실도 역시 좁습니다.


수건은 매일매일 갈아주시구요.


침대 및 청소도 매일 해주세요.





화질이 정말 안좋은데 그냥 방 전경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뉴 한큐 호텔의 장점은 우메다역 바로 옆에 있다는 것과 간사이공항행 공항버스가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비가 와도 우메다역과 호텔은 비를 맞이 않고 다닐 수 있어요 ^^


나중에 오사카를 다시 가게 되면 한번도 머무를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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