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참스호텔



Shanghai 2014.10.03~05 상하이 여행




상하이에서 2박을 묵은 상하이 참스호텔입니다.

위치는 남경동로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주변 관광지 구경하기 편해요.

그리고 황푸강도 조금 걷다보면 나와서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아요.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복도로 나가는 문이에요.

시설이 좀 낡아서 문을 안열리게 걸어주는 걸이가 부실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상에서 보실때 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이 옷장입니다.








방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침대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침대 앞의 TV는 중국 방송 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켜지 않았습니다.





호텔을 예약할때 2인이 쓸수 있는 방이여서

침대가 더블침대네요 ^^;;;;

혼자서 뒹굴뒹굴 잘 잤습니다.

침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작은 바가 있고,

왼쪽은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창문이 있어요.




작은 바에는 생수 두병, 차,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그리고 여행용품 및 속옷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19금 용품도요 ^^;;;;;;;;


냉장고는 밑에 있었는데 어떻게 작동시키는 지 몰라서 사용을 못했었습니다.





침대 왼편에는 작은 테이블위에 간단한 메모지, 전화기가 있었고,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북킹닷컴으로 예약을 해서 간단한 과일과 책갈피 선물이 있더라구요...

저 귤은 엄청 달고 맛있었습니다.








화장실에는 작은 수건 2개, 큰수건 2개가 있었구요.

수건은 매일 갈아줬어요.




세면대에는 간단한 칫솔, 빗, 헤어캡, 비누가 작은 상자안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저 수돗꼭지 꽉 안잠그면 물이 졸졸 세요 ㅠㅠ

호텔 시설이 많이 낡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샤워부스 안에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비치 되어 있구요.

여기서도 타일이라던지 샤워기에서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옷장안에는 샤워하고 입는 목욕가운이 두벌 있고,

옷걸이와 우산 등이 있어요.






방이 내측이라 도심의 야경은 전혀 볼 수 가 없었어요.

그리고 저 작은 창문을 어떻게 닫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손잡이도 없고 그래서 도저히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찍은 참스호텔 전경이에요.


호텔주변은 남경동로야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

밤이 늦어도 위험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국경절이여서 그런지 공안들도 주변에 많이 있었구요.


참스호텔은 위치는 정말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참스호텔 이용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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