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Canada 2018.07.28~2018.08.06 (Niagara Falls 2018.08.05~2018.08.06)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은 토론토에서 아침일찍 메가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버스 터미널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위고버스나 택시를 많이 이용하십니다.

저는 이른 아침이여서 천천히 걸으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침이라 그렇게 덥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이아가라 버스 터미널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쪽 웰컴센터까지 약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 저 멀리 스카이론 타워가 보이네요.

스카이론 타워의 전망대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뷰도 멋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저는 올라가보진 못했어요 ㅠㅠ 다음에 기회기 있겠죠? ^^;;;







한없이 걷다보면 먼저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도 보이네요. ^^






좀더 걷다보면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폭포로 인한 물안개가 장난이 아니네요~







근처로 가까이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웰컴센터 2층에서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한번더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멋있네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좀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를 보러 갔습니다.


웰컴센터 바로 옆에 있고 입장권은 입구근처에서 구입했습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가면 다시 입장권 확인을 하고 우비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서 우비를 입고 줄서서 기다리면 되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거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복도가 나옵니다.

폭포 뒤라서 그런지 복도 전체에 이슬이 맺혀 있었습니다.

 






복도를 돌아 다니다 보면 이렇게 폭포의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펜스가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진 못하지만 폭포의 웅장함을 충분히 느낄 수는 있습니다.





복도 한쪽에서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를 만드는 광경?을 보 수 있어요.

안이 깜깜해서 탄광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저 복도 끝으로 가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옆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폭포 뷰도 멋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옆모습입니다.

폭포 앞 모습만 보다가 옆모습을 가까이서 보니 신기 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뒤와 옆을 보았으니, 앞을 봐야 겠죠?

그래서 나이아가라 혼블러를 타러 갔습니다.


8월 초 여름 날씨에 12시쯤 부터 혼블러를 타려는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다시 우비를 받아서 입었습니다.


혼블러는 미국쪽과 캐나다쪽에서 출발하는 데,

미국쪽은 파란색 우비를 캐나다쪽은 빨간색 우비를 입더라구요.





혼블러를 타기 직전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니다.

혼블러를 탓던 사람들이 다 내리고 다시 새로운 사람들이 타는 방식으로

두대의 배가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혼블러를 타서 바로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지나갔습니다.

폭포 옆으로 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의 앞 모습을 보았습니다.

폭포 바로 앞에서 보니 엄청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혼블러를 타면 폭포 바로 앞까지 들어가더라구요.

물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많은 것을 보진 못했지만,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한껏 느낀거 같아요.


다음에 또 한번 더 오고 싶었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이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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